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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차량 판매 실적 발표를 앞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6% 넘게 급등했습니다.
현지 시간 1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6.05% 오른 209달러 86센트에 마감했는데 이는 지난 1월 19일 종가 212달러 19센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올해 초 248달러 수준이던 테슬라 주가는 지난 4월 22일 138달러 80센트까지 떨어졌다 서서히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일) 지난 2분기(4∼6월) 판매량을 발표할 예정이지만,쿠아비노월가의 기대치는 이미 낮아진 상태입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2명의 평균 추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감소한 43만 8천19대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라기보다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 회사에 더 가깝다며 시장의 관심이 다음 달 8일 공개 예정인 테슬라의 로보(무인)택시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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