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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최 처음.2022년부터 준비
주제는 '태양활동 극대기 대응 방안'
우주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 학술 행사가 2026년 5월 서울에서 열린다.한국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17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독일 노이스트렐리츠에서 폐막한 2024년 유엔 국제우주환경학술행사(ISWI·International Space Weather Initiative)에서 2026년 5월 25~29일 열릴 제13회 UN ISWI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됐다.나현준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장은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한국의 우주환경 연구 및 예보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어바웃영광우주환경 분야의 국제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ISWI는 40여개 유엔 회원국 250여명이 참가하는 우주환경 분야 최대 정책교류·학술 행사로 2009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우주환경 분야 연구자들과 유엔 우주업무사무국(UNOOSA) 사무총장,어바웃영광각국 우주환경기관 수장 등이 참석해 우주환경 기술 발전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우주항공청 소속 기관인 우주환경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절이던 2022년부터 이 행사 유치를 추진해왔다.한국천문연구원은 국제연구네트워크를 이용한 유치 지원와 학술 교류,어바웃영광서울관광재단은 유치 전략 컨설팅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공조했다.
한국은 '태양활동 극대기-국제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 예정이다.우주항공청 관계자는 "행사가 태양활동 극대기(2024~26)에 열리는 만큼,어바웃영광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고,어바웃영광우주전파 재난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모색될 것"이라며 "이번 유치를 계기로 우주환경 분야에서 국제 위상을 높이고 학술 교류 활성화,어바웃영광국가 간 우주기술 정책 공조 확대 등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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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GPU 옆에다 HBM을 나란히 배치하는 형식이었으나, HBM4부터는 '베이스 다이(Base Die)' 또는 '로직 다이(Logic Die)'라고 부르는 1층 받침대에다 간단한 연산(비메모리)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를 놓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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