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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크라치히국제우주연구위 총회 7월13~21일 개최
노벨상 사무엘 팅 교수 대중 강연도 (우주청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우주항공청은 우주과학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2024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총회를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COSPAR는 격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다.
우주청을 비롯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크라치히유럽우주청(ESA) 등 각국 우주개발 기관이 참석해 우주개발 방향과 국제협력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총회에는 약 60개국에서 총 3000여 명의 우주과학자들이 참석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사무엘 팅 교수의 현대 물리학 강연,크라치히NASA 화성 토양회수 프로그램 책임자인 미낙시 와드하 박사의 강연이 마련됐다.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달 과학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우주 산업체들의 전시회도 열린다.다음 총회는 2026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다.
크레치히
：그건 뭐냐 하면 이제 그 후에 또 페이스북이라든가 입장문 통해서 그다음에 원로들하고도 상의를 해서 권노갑 고문, 정대철 헌정회장, 이강철 전 수석 다 상의해가지고 그분들 이제 강창일 전 대사 네 분이 공동 입장문을 냈잖아요.
크라치히,[앵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낸 지 100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