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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GM 모든 브랜드 아우르는‘서울 직영 서비스센터’개소 [사진제공=한국지엠]한국지엠은 2일 쉐보레 직영 서울서비스센터가 쉐보레·캐딜락·GMC 등 제너럴모터스(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거듭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이 2021년 11월에 본격적으로 신축 공사에 착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올해 6월 신축을 완공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센터의 기능을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판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한국지엠,GM 모든 브랜드 아우르는‘서울 직영 서비스센터’개소 [사진제공=한국지엠]신축 건물은 기존 GM의 서울서비스센터와 근접한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대지 면적 3970.60㎡(1201평),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만6252.23㎡(7941평)에 이른다.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18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은 차량 전시장 및 상담공간,람스 멍2~4층은 정비·수리 공간,람스 멍5~6층은 판금 및 도색 공간,7~8층은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최신 장비를 활용한 서비스는 물론,람스 멍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급 휴게 공간과 효율적인 원스톱 접수 및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국지엠,GM 모든 브랜드 아우르는‘서울 직영 서비스센터’개소 [사진제공=한국지엠]한국지엠은 이번에 개소한 서울서비스센터 외에도 성수동의 동서울서비스센터 또한 지상 8층,지하 4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서비스센터로 리노베이션 진행 중이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세일즈서비스 전무는 “고객이 제품 경험,구매,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GM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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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논의 관계 기관 간담회에서 이철우(사진 왼쪽부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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