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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교육활동 보호 의지 다져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5~19일 서이초 교사 1주기를 추모하고,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다지는 '교육활동 보호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화합관에 고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모객을 받는다.교직원,도민 등 누구나 추모할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도 교사를 추모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다짐하는 영상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지난해 7월 서이초 교사가 숨진 뒤 9월 교육기본법,초중등교육법이 개정됐다.올해 3월 교원지위법 등 교권보호 5법이 개정돼 교원 지위를 향상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서울대 과학영재 진로·멘토 프로그램
충북도교육청은 15일 서울대학교와 함께‘과학영재와 함께하는 충북 과학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오리엔테이션을 한다.
서울대 사범대학,아마존 슬롯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 사업은 서울대 재학생과 도내 중 1~고 1학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해 물리,아마존 슬롯정보,화학,아마존 슬롯생물 분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중 3~고 1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중학교 1학년까지 대상을 넓혀 104명을 선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이공계 진로 특별 강연,서울대 캠퍼스 투어,분과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