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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이는 첫번째 국내 파킹형 ETF다.파킹형 ETF는 CD(양도성예금증서)나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등 초단기채권에서 나오는 금리를 일할계산해 복리로 적용하는 상품이다.단기자금이나 연금계좌 내 유휴자금을 운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는 만기 3개월 이하 A-등급 이상인 채권 및 A1~A2 등급의 CP(기업어음),월드컵 중계비용CD 등을 편입한다.초단기채권과 CP 등을 다양하게 편입하는 하이브리드전략을 통해 CD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추구할 계획이다.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어하는 파킹형 ETF 투자자 특성을 감안해 투자자산 대부분은 우량크레딧물 중심으로 구성한다.듀레이션 또한 0.15년을 목표로 운용한다.우량한 크레딧물 편입을 통해서는 신용 리스크 관리를,월드컵 중계비용짧은 듀레이션으로는 금리 변동성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ETF 운용은 18년 이상의 펀드 운용 경험을 가진 김동주 FI운용1부장이 담당한다.
'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 투자 방식으로는 연금계좌 또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추천된다.'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는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월드컵 중계비용개인연금과 ISA에서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에 투자 시 세액 공제 혜택뿐 아니라 일할 계산된 이자에 대한 복리효과를 장기적으로 누릴 수 있다.
김동주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1부장은 "최근 들어 높아진 투자자 수요를 반영해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도 국내 파킹형 ETF '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등 다양한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도움이 되는 투자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