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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해외 구매기업 176건 1470만불 규모 상담 진행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열린 '2024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590만 달러 규모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이 직접 만나 진행하는 1대 1 오프라인 상담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30개 사와 미국,사회인야구유니폼중국,사회인야구유니폼동남아 등 15개국의 19개 해외 구매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176건,사회인야구유니폼1470만 달러 규모의 1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장에서는 총 59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3건이 체결됐다.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기업들은 다양한 유통경로의 해외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하며,사회인야구유니폼향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병호 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우리 농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10월 31일 열릴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도 '농기계·시설자재 품목의 해외 구매기업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농산업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