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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1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할 전망이다.기존 시장 전망치를 13%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매출액은 8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어날 전망이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규모 하자에 대한 집중보수,체르노빌 넷플릭스전사적인 현장 점검이 진행되며 품질 비용 등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불투명한 실적 방향성이 지속되며 주가는 밸류에이션 밴드 하달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몸집은 커지고 있는데 이익 성장은 동반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연간 매출은 지난 2022년 21조원,지난해 30조원을 기록하고 올해는 33조원대로 레벨업이 전망된다.반면 영업이익은 2016년 1조원을 고점으로 규모가 외려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장 연구원은 "이익 증가가 동반되지 않는 외형성장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저해,체르노빌 넷플릭스이는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을 하향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중인 사업이 상당수 종료될 것이며 시행 및 시공 이익 모두 확보가 가능한 준자체 사업 6개가 착공되면서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