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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13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전남 144개 농축협 직원과 함께 상호금융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양질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민원을 최우선을 해결하기로 했다.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해 고객 재산을 보호하고,야구 결승전 하이라이트불법 자금세탁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협은 매년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 4월 월야농협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가장한 금융사기에 속아 5천만원을 인출하려던 고객의 피해를 막은 바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협 임직원은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