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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코나스키 노매즈 fc재발방지 대책 마련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에서 작업하던 직원이 감전사고로 숨진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해당 사건과 관련해 국내 대형 로펌 '김앤장'을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앤장을 선임,코나스키 노매즈 fc직원들의 참고인 조사에 참여시키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부터 지축전기관리소장 등 관련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관계자는 "조사를 받는 직원들의 수가 많고,코나스키 노매즈 fc조사 초기 단계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직원들의 법률적인 조언을 위해 김앤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에서 작업하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A 씨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 씨는 동료 직원 2명과 함께 연신내역 전기실에서 배전반 내 케이블 표시 스티커 부착 작업 중에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는 현장사고수습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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