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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6288억원,히콕bj온누리상품권 2841억원 등 [파이낸셜뉴스]
올 처음으로 열린 5월 동행축제가 매출 1조원을 넘기며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5월1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은 총 1조2974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히콕bj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나타냈다.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이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에 도움을 줬다.
올해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한 만큼,히콕bj전국 곳곳에서 50개의 제품 판촉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행사의 본격 개막을 알렸던 부산 개막행사에서는 동행축제 최초로 농식품부·해수부와 협업해 농·축·수산물 판매전이 열렸다.이어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유통망을 연계한 디저트 판매전도 개최됐다.
이 외에도 보성‘다향대축제,히콕bj괴산‘빨간맛 페스티벌’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알렸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전국 소상공인들을 대표해 선정한 4명의 모델들이 직접 동행축제 홍보활동에 참여했다.71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 등도 지역축제 곳곳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 전하는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한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힘썼다.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