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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정부가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향해,멕시코 대 가나대표 단체인 전공의협의회의 요구 사항 상당 부분을 이미 실행하려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공의들에게 의료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 지원관은 구체적으로 "과학적인 의사수급 추계 기구 설치,멕시코 대 가나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멕시코 대 가나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대책 제시,열악한 수련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과 전공의에 대한 진료유지명령,멕시코 대 가나업무개시명령을 철회했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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