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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지돈이 과거 연인 관계였던 여성의 사생활을 사전 허락 없이 작품 속에 실명과 함께 차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독서 관련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현지 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와 SNS 등에 글을 올리고,맨체스터 시티 fc 대 rb 라이프치히 통계정 작가의 소설 '야간 경비원의 일기'와 '브레이브 뉴 휴먼'에 자신의 이야기가 허락 없이 인용됐다며 작가에게 사안에 대한 인정과 사과,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김씨는 정 작가의 사과 외에도 두 작품의 출고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정 작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맨체스터 시티 fc 대 rb 라이프치히 통계'브레이브 뉴 휴먼' 출판사는 논의를 거쳐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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