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다저스 대 필리스
NO.2: 다저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 선수 통계
NO.3: 다저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
NO.4: 다저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
NO.5: 다저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 방송 채널
수원지검,14일 구제역·카라큘라·크로커다일·주작감별사 기소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과거 사생활을 일명 '사이버레커' 유튜버들에게 넘긴 현직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재청구 했다.
현직 변호사로 알려진 최모 씨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인물이다.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14일 공갈,업무상 비밀누설,다저스 대 필리스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 했다.
최 씨는 쯔양을 협박해 2000만원 이상 상당의 돈을 가로채고 쯔양이 '술집에서 일을 했다'는 과거사를 사이버레커(렉카차는 교통사고 때 조속히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는 차량으로,다저스 대 필리스사이버상에서 문제가 되는 이슈거리를 사실확인 관계 없이 다루는 비유)에 폭로한 혐의다.
검찰의 재청구로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9일 오후 2시10분께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7월30일 유튜버 활동명 카라큘라(이세욱)과 함께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당시 검찰은 최 씨에 대해 공갈 혐의만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면 이번에는 보완수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다저스 대 필리스업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추가,다저스 대 필리스재청구 했다.
당시 법원은 카라큘라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의 사유로 영장을 발부한 반면,다저스 대 필리스최 씨에 대해서는 '구속사유 필요성 부족'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검찰청사 내에서 브리핑을 열고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 돈을 갈취한 구제역(이준희),다저스 대 필리스주작감별사(전국진)를 비롯해 이들의 범죄를 방조한 혐의로 카라큘라,크로커다일(최일환)을 기소 했다고 발표했다.크로커다일을 제외한 나머지 유튜버들은 모두 구속신분 상태다.
쯔양 사건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유튜버 채널을 통해 폭로하면서 밝혀졋다.쯔양은 관련해 A 씨로부터 4년 간,폭행과 협박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가세연 측이 쯔양 사건과 관련해 "쯔양이 A 씨 강요에 의해 술집에서 일을 한 것은 거짓말" 등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는 것을 지적했다.이에 양 측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으며 현재 해당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다뤄지고 있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는 최 씨에 대한 직권조사를 개시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