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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인사말에서 "오세훈이 꿈꾸는 사회는 어디에 살든,dktmskf어떤 일을 하든 누구나 일상의 평온함을 누리며,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일상의 혁명들이 한 사람,dktmskf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며 "동행과 매력은 소득수준,dktmskf세대,지역,dktmskf성별의 벽을 낮추고 모두를 함께 성장시키는 포용과 통합의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일상혁명'을 강조했다.오 시장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다"면서 "누구나 어디서나 차별 없이 매일 누릴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축적하는 '소프트웨어의 혁신'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dktmskf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사람의 마음을 읽는 '공감'과 진정성이라는 '디테일'이 만나면 정책에 변화가 생기고 감동이 일어난다"며 기후동행카드,손목닥터9988,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예로 제시했다.
여기에 남은 임기 동안 '불평등 해소'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소득 격차와 지역 간 격차 뿐만 아니라 교육과 여가.문화,그리고 건강의 격차까지 줄여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데 차별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아이 낳을 결심을 하는 대한민국,dktmskf서울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며 "서울의 일상혁명을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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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대한 인식을 물은 결과도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4%,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8%로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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