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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전남도와 공동으로 24일부터 3일간 서울 광화문에서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을 개최한다.
광화문 특설무대에서는 첫날 호남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본선과 개막식이,KT&G둘째 날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KT&G상생콘서트,마지막 셋째 날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영호남 청년작가 ART展과 관광홍보라운지(경북관,전남관),조형물 미디어 큐브,KT&G숏폼 공모전 입상작 전시가 열리고,육조거리에서는 영호남 농수특산품 판매전인 新화개장터가 3일간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뮤지컬 형식의 주제 공연,영호남 지역의 세대별 인터뷰 영상,KT&G영호남 100인 합창단 주제곡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부터는 영호남 두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의 '상생 콘서트',KT&G'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간대별로 특설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경북과 전남지역의 30여 농가가 참여해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新화개장터'가 열린다.
이밖에 영호남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위한 동서미래포럼도 개최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호남 화합 대축전을 통해 경북과 전남,KT&G지방과 수도권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방이 잘살게 되는 완전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