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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18~20일 독일 머크(Merck)사의 임직원들이 회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머크사가 크리스탈신소재를 방문하면서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머크는 펄안료 등 생산공정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면서 "또 기존 주문에서 합성운모파우더 150t을 추가 주문했다"고 전했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와 허위에룬 총괄이사,도박 어플생산·기술·연구개발(R&D) 임원들은 머크사 임직원에 ▲운모판공장 ▲운모파우더공장 ▲연구실 ▲실험실 등을 소개하고,도박 어플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머크사는 ▲펄안료 화장품 ▲생명과학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전자과학기술 등을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특히 펄안료 분야에서는 전 세계의 밴치마킹 기업으로 불린다.
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인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장인유자)는 지난 2004년부터 머크사에 펄안료 원자재인 합성운모파우더를 공급했다.머크사와 장기간 협력해온 중국 공급 업체 중 하나다.
다이중치우 대표는 "이번 머크사의 방문은 장인유자에 대단히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라며 "2004년 머크 펄안료사업부 구매총괄 일행이 회사에 방문해 펄안료에 합성운모파우더를 적용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큰 힘을 실어준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펄안료 등 생산공정 기술 공유를 통해 합성운모 파우더 응용 분야에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