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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도시락 제공·후원물품도 줄잇고 피해주민 돕기 한마음
충남 논산시에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현장에 자원봉사 손길과 후원물품이 쇄도하고 있다.
마을이 침수된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40여가구)에는 12일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새마을지회,자율방범대,재난재해전문봉사단,민족통일협의회,크리켓 야구생활개선회,여성예비군 등에서 나온 봉사자 60여명과 함께 물에 잠긴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향토사단인 32사단 1대대 장병 150여명도 수해복구에 동참했다.가구,대형가전제품 등 물에 젖어 옮기기 힘든 물건들을 도맡아 정리해 수해복구에 큰 힘이 됐다.
지역사회에서도 팔 걷고 나서고 있다.강경해물칼국수 손선우 대표(이온음료 200개),크리켓 야구논산시 학부모건강먹거리지킴이단 김한솔 회장(타올 100개),강경읍사무소(치킨50마리),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조합 나경필 회장(물과 음료),공주시자원봉사센터 김구태 사무국장 수해복구 자원 봉사자키트 등을 보내와 피해 주민 뿐아니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의 지휘아래 일사분란하게 지원인력을 급파해 피해복구와 위험요소 제거뿐 아니라 수해 피해가구의 일상회복을 돕고 있다.
이날 수해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와 장병들은 주택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집안 곳곳을 청소해 피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원봉사자와 32사단 장병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백 시장은 "자원봉사를 하는 동안 안전에 소홀이 없도록 각별히 살필 것"을 담당부서에 당부했다.
강경읍 채산리 피해가구 주민은 "폭우로 인해 대처할 시간도 없이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논산시에는 수해를 입은 강경읍 채산리를 비롯해 벌곡면 신양리,성동면,은진면 더큰사랑요양원,연무읍 등에 32사단 장병,모범운전자회,농림수산식품부 등에서 400여명이 토사제거 및 파손 시설물을 철거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국내 대표적인 가전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서스비요원을 급파해 피해주민들의 가전제품을 무상수리 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도 봉사의 손길은 분주했다.대한적십자회 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명은 자원봉사자와 피해주민이 먹을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했다.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과 윤금숙 의원도 자원봉사현장에 나와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피해 주민을 위로 하는 등 빨 빠르게 움직이며 원상회복을 도왔다.
전철수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논산포커스에도 함께 게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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