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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 공개
마그마 바탕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선봬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韓서 최초 공개[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제네시스가 미래를 향한 대담한 도전과 방향성을 담은 네오룬·마그마 등 콘셉트 모델 2종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였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국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기술과 제네시스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가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이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이다.
네오룬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는‘환원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동시에 표현한다.차량 앞뒤 도어 사이를 연결하는 B필러가 없고,하남 줍줍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보며 열리는‘B필러리스 코치도어’가 대표적이다.
B필러리스 코치도어는 전통적인 차량 구조와 비교해 한층 개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하남 줍줍실내외 디자인 혁신은 물론 승하차 편의성까지 극대화하면서 제네시스가 펼쳐 나갈 혁신적인 모빌리티의 비전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다.
또한 네오룬의 1열 시트는 회전 기능을 통해 정차시 탑승객이 공간의 실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1열에는 대화면 가변 디스플레이가,하남 줍줍후석에는 천장에서 펼쳐지는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고성능 영역으로의 도전을 알리는‘제네시스 마그마’프로그램을 소개하고‘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신규 프로그램이다.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하고 싶은 차량을 지향한다.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선보인‘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로부터 영감을 얻어 새롭게 개발된 디지털 레이싱 게임용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인‘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하남 줍줍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하남 줍줍G70를 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인 바 있다.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기존 G80 전동화 모델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범퍼,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의 디테일을 강화해 세련미를 끌어올렸다.
제네시스는 오는 8월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서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1120㎡(약 339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하남 줍줍네오룬 콘셉트와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G90 블랙 △GV80 쿠페 △GV70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