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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지난 2일 프리시젼바이오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시를 통해 3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시젼바이오의 지분을 광동제약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매각으로 아이센스는 프리시젼바이오의 지분 28.20% 전량을 광동제약에 넘기게 된다.매각 금액은 약 160억원이고 NH투자증권이 주관했다.
아이센스의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센스는 작년 9월에 국내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출시했고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미국 진출 비용 마련을 위해 프리시젼바이오의 매각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