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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의 학부모 부담금이 1년에 천 3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과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지난해 전국 단위 자사고 10곳의 학부모 부담금은 평균 천 335만 8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는 849만 원,챔피언스리그 최다골광역 단위 자사고는 8백만 원 국제고는 63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자율형 공립고는 85만 원,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일반 고교는 71만 원으로,챔피언스리그 최다골전국단위 자사고가 일반고에 비해 18.7배 더 비쌌습니다.
학부모 부담금이 천만 원이 넘는 학교는 자사고,챔피언스리그 최다골외고,챔피언스리그 최다골국제고 71곳 가운데 23개교에 달했고,2천만 원이 넘는 곳이 3개교,3천만 원 넘는 학교도 한곳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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