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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대구시와 도심항공교통(UAM)용 버티포트(Vertiport)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버티포트는 수직(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UAM 이착륙 시설과 항공관제시설,야구 청소년 대표팀부대시설,야구 청소년 대표팀지원시설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포항,야구 청소년 대표팀경주 등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UAM 복합 환승센터를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와 대구경북신공항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UAM 사업의 핵심인 버티포트 구축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