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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김진태 강원지사는 11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한 산불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오물 풍선이 8m 높이에 걸려 있는데 소나무 가지에 달린 비닐에 불탄 흔적이 보여 화재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며 "소방,포커 쓰리페어군경 합동으로 대응 태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이곳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40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66㎡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김 지사는 이 오물 풍선을 '화재 풍선',포커 쓰리페어'테러 풍선'이라고 규탄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9일부터 오물 풍선 29개가 발견됐고,포커 쓰리페어이 중 28개를 수거했다. 춘천 산불 현장 나뭇가지에 걸린 오물 풍선.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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