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걷던 한 명이 갑자기 넘어지더니 뒤돌아서 차를 쳐다보던 또 다른 한 명은 뒷걸음치다 연거푸 넘어집니다.
넘어진 2명 중 한 명은 팔목이 부러져 수술을 위해 입원까지 한 상황.
단순 타박상을 예상했던 운전자는 "보험사는 내 과실이 80%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최대한 천천히 가고 경적도 울리지 않았다"며 "너무 다급해 보험 처리를 바로 했지만 억울한 마음이 든다"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교통사고 전문가의 의견은 어떨까요.
[한문철/변호사/유튜브 '한문철 TV' : "빵 해서 놀란 것도 아니고,속도가 가서 갑자기 멈춘 것도 아니고,마작 패 유래천천히 가고 있었고.블랙박스 차량이 뭘 잘못했을까요?할머니 다치신 거는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아야 하겠죠.저도 블랙박스 차량 잘못 없어야겠다는 의견인데요."]
운전자 잘못은 없다고 봤는데요.
네티즌들은 운전자에겐 잘못이 없다는 쪽과 할머니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게 문제였다는 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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