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러시안 룰렛 룰렛 - 2025년 실시간 업데이트
돌봄 분야 전문가·정책 수혜자 10명 초청 통합돌봄 정책 논의 박완수 경남도지사가‘2월 도민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 강화를 위한 도민회의에서 "도민 모두가 돌봄의 대상"이며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돌봄 분야 전문가와 정책 수혜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도는 이날 돌봄 관련 전문가,작혼 리치 마작 역현업 공무원,에어라인 포커정책 수혜자 등 10명을 초청해‘2월 도민회의’를 열고 돌봄 분야 전문가와 정책 수혜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삿말에서 "도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어디인지가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를 얼마나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라며 "이를 위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선희 경남연구원 복지동행정책팀장이‘경남형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한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양영자 경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의료․보건․복지 등 분야 간 칸막이를 허무는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슬롯방법임종돌봄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김희란 경남사회서비스원 김해종합재가센터장은 돌봄 수요 증가에 대비한 돌봄 활동가 대상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서은경 경남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민관이 협력해 사례 상담을 시작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홍성호 경남도가족센터 사무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민관 서비스 기관들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미정 거창군 통합돌봄센터 케어매니저는 돌봄서비스 대상을 노인과 장애인뿐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시군 통합돌봄 조직 운영을 위한 인력 확보와 아이돌보미 교육 장소 추가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박완수 지사는 "도민 모두가 돌봄의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복지 정책이 특정 계층만이 아닌 노인·장애인·아동·중년층·위기가정 등 모든 도민을 포괄해야 하며 이를 위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