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마인크래프트 무료게임하기
생수업체 농푸산취안 창립자 중산산 제쳐
총 재산 약 87조2256억으로 추산샤오미(小米)의 CEO 레이쥔(雷?)회장이 중국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27일 중국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샤오미 그룹의 주가가 4% 이상 상승해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계면신문은 "26일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1조 4000억 홍콩 달러(약 259조5880억)를 돌파했다"면서 "생수업체 농푸산취안(農夫山泉) 창립자인 중산산을 제치고 중국의 최고 부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샤오미 주가의 최근 1년간 상승 폭은 월등히 크다.26일 홍콩 주식시장에서 샤오미는 전날 대비 5.83% 오른 56.3달러에 장을 마쳤다.올해 들어 전날까지 약 2개월 동안 65.59% 상승했고 지난 1년간 318% 뛰어올랐다.
시나경제에 따르면 레이쥔의 총재산은 4400억 위안(약 87조2256억)으로 추산된다.레이쥔은 샤오미 주식의 약 24.2%를 보유하고 있다.주식만으로 그는 3412억 위안(약 67조6202억)을 벌어들였다.레이쥔은 또 킹소프트 그룹에 투자하여 막대한 이익을 거두기도 했다.상장된 플랫폼 3개인 킹소프트오피스,온라인 카지노 무료 룰렛 스핀킹소프트소프트웨어,카지노 장사킹소프트클라우드 덕에 레이쥔은 약 441억위안(약 8조7406억)의 자산을 손에 넣었다.
레이쥔은 또 슌웨이캐피탈(Shunwei Capital)을 통해 IT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틱톡모회사)와 로봇업체 위슈테크놀로지(Yushu Technology)등에 투자해 500억 위안(약 9조909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계면신문은 전했다. 중산산 회장.농푸산취안 홈페이지 
중산산의 자산은 약 3757억 위안(약74조4599억원)으로 추산된다.농푸산취안의 주식 84.4%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가치는 약 3440억위안(약 68조1842억원)이다.또 제약회사인 완타이바이오팜(Beijing Wantai Biological Pharmacy Enterprise) 지분 74.23%를 보유하고 있다.시장가치는 651억위안(약 12조9034억원)이다.
한편 포브스가 작년 11월 발표한 '2024년 중국 대륙 부호 순위'에 따르면 중산산은 순자산 508억 달러(약 73조2688억원)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텐센트 홀딩스 회장 마화텅은 468억 달러(약 67조4996억원)로 2위를 차지했다.바이트댄스 창립자 장이밍은 456억 달러(약 65조7688억원)의 재산으로 3위에 앉았다.이어 핀둬둬 창업자 황정의 재산은 439억 달러(약 63조3169억원)에 달해 4위를,바카라 출금CATL 쩡위친 회장은 재산은 371억 달러(약 53조5019억원)의 재산을 소유해 5위를 차지했다.당시 레이쥔의 순자산은 199억 달러(약 28조6977억원)로 10위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