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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미나 몸매 관리 비법
가수 미나(52)가 여행 중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SNS에 "나트랑 두 번째.2년 전 여름엔 리조트 예약이 꽉 차서 리조트 고르기 힘들었는데,이번에는 풀빌라.알고 보니 우기라서 비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비 올 때 수영 맛집 마사지 음식 다 좋았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베트남 여행을 떠나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미나는 50대에도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꾸준히 그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그의 몸매 관리법을 알아본다.
폴댄스로 전신 근육 단력하고 체지방 소모
미나는 평소 운동으로 폴댄스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폴댄스는 막대나 기둥을 뜻하는 폴(Pole)에 의지해 회전하며 각종 동작을 선보이는 운동이다.폴을 잡고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면서 상체,코어,카지노 바비에르나 리온하체 근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폴댄스를 하면 스스로의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근력이 먼저 생기고,무료 인터넷 슬롯 게임기둥에 다리를 걸어 몸을 옆으로 쭉 뻗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취할 때 엉덩이,다리 근육이 발달할 수 있다.이 과정에서 군살 제거와 체력 향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몸을 컨트롤하면서 근육을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 교정과 균형 감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유산소 운동의 요소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미끄러짐을 방지하려면 피부와 폴이 잘 밀착될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특히 폴을 잡는 과정에서 손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으며,피부 마찰로 인한 멍이 발생할 수 있다.
나잇살 관리 위해 아침에 채소와 과일 생으로 먹어
미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평소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받는 스타일은 아닌데 50대가 되니까 나잇살이 걱정된다"라며 "먹는 걸 좋아해서 굶지 않고,먹을 걸 먹으면서 살이 안 찌는 체질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 한 끼는 건강하게 먹자는 주의다.사과,당근,필리핀 토토 구인양배추,루피 토토달걀 등 건강식으로 먹고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채소는 생으로 씹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미나가 걱정하는 나잇살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 속도가 떨어지면서 몸에 붙는 군살을 말한다.근육량이 줄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찔 수 있다.
나잇살을 피하고 기존의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면 45세 이후부터는 평소 먹던 하루 칼로리 섭취량에서 약 200칼로리 정도를 덜 먹어야 한다.그렇다고 무턱대고 굶으면 오히려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미나는 아침마다 각종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먹고 있다고 했다.그의 말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섭취하면 소화가 천천히 이뤄져 포만감이 오래가고 혈당이 치솟는걸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채소와 과일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통곡물로 이뤄진 소량의 탄수화물 식품과 닭가슴살,달걀,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을 식단에 포함해야 영양 균형을 맞추고 근육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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