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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주류를 구입하는 경우 2병 병 수 제한이 사라진다고 기획재정부가 26일 밝혔다.용량 2L,록밴드 토토금액 400달러 이하면 몇 병이든 상관없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22년 9월 병 수 제한을 1병에서 2병으로 늘렸는데,프렌즈 맞고 아이폰이번에 아예 병 수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기재부 관계자는 “병 수 제한 때문에 다양한 주류를 구입하지 못하는 건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통상 면세 주류는 한 병에 700~750ml 용량인 경우가 많아,2병을 사면 면세를 받을 수 있는 최대 용량(2L)까지 채우지 못해도 병 수 제한에 걸렸다.앞으로는 750ml 위스키 2병에 500ml 한 병을 더 사도 세금을 면제받는 것이다.
면세점 업계는 이에 맞춰 200ml 미니어처 위스키 10병 묶음이나 500ml 와인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국내 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화장품을 종류별로 샘플 식으로 묶어서 파는 것처럼 주류도 작은 용량에 여러 종류를 담아서 팔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