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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현미·루이보스·국화 추천
녹차·홍차·결명자차는 적당히만수분 섭취를 하려고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ℓ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하지만 모든 차가 물처럼 마셔도 되는 건 아니다.차라도 재료와 성분에 따라 과다섭취하면 안 되는 차가 있다.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와 그렇지 않은 차를 알아본다.
허브티인 루이보스차도 좋다.카페인이 없고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다.항산화 작용도 뛰어나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 개선에도 좋다.국화차도 카페인이 없어 물 대신 마실 수 있다.구기자차는 카페인이 없으며 뼈 근육을 강화하고 지방간을 예방한다.국화차를 마시면 눈 건강과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체내 염증을 완화시킨다.옥수수차(알갱이)는 피로를 풀어주고 혈당을 조절한다.
눈 건강에 좋은 결명자차는 이뇨 작용이 강해 체내 수분이 빠르게 배출된다.또 결명자의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가 약하면 복통이 유발될 수 있다.특히 임산부는 결명자차를 마시면 자궁이 자극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옥수수수염차도 피토스테롤 성분이 이뇨 작용을 유발해 체내 수분을 손실케 한다.흔히 마시는 메밀차,팥차,안전 슬롯 머신우엉차,이동휘 카지노둥굴레차 역시 체내 수분 유지에는 도움이 안 된다.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지만 탄닌 성분이 있어 많이 마시면 변비가 올 수 있다.철분 흡수도 방해할 수 있어 장기간 섭취하면 안 된다.계피차는 혈당 조절에 좋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지만 혈압을 높일 수 있다.많이 마시면 간에도 좋지 않다.숙취에 좋은 헛개나무차는 소량의 독성이 있어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