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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안전슬롯사이트 비타임메이저주거,21 카지노: 50 무료 스핀교육,복지 등 5개 분야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7일 청년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충북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청년이 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5개 분야,99개 청년 정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입 예산은 4041억 원이다.
우선 청년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9만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일자리 미스 매칭 해결을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도시농부 규모를 확대해 청년세대 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330세대를 신규 조성한다.충북형 청년주택 270세대를 구축하고,음성군과 보은군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각 30세대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저소득청년 월세 지원과 미혼 청년 주거급여를 분리 지급한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와 연계해 청년 혁신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9억 원 규모의 대학생 장학금도 운영한다.
결혼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북행복결혼공제와 태교 패키지,출산 육아수당,인구감소 지역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지급도 추진한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충북에서 일하고 정주할 수 있는 청년친화 정책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청년정책은 충북도 청년포털과 온통청년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