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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알펜루트 / 사진=한진관광동양의 알프스라고 불리는‘다테야마 알펜루트’를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타고 갈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한진관광이‘2025 도야마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한진관광 도야마 전세기 상품은 3박 4일 일정 4회,rank 토토4박 5일 일정 2회로 구성해 취향껏 고를 수 있다.5월 3·6·10·13·17·20일 총 6회 출발한다.5월은 도야마의 청명한 날씨 아래에서 눈 덮인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조기 예약 시 1인당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 상품이 지난해 고객에 많은 사랑을 받아 절찬리에 판매돼 인기에 힘입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여행 일정에는 도야마의 다양한 관광지를 포함했다.그중 대표 명소인 도야마 알펜루트는 해발 3000m급 봉우리가 이어지는 산악 관광지다.총 37.2㎞에 달하는 코스를 로프웨이,전기버스,케이블카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할 수 있다.

이중 최대 20m 이르는 눈으로 쌓인 알펜루트 설벽은 4~6월에만 볼 수 있다.1시간 20분 동안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협곡으로 알려진 쿠로베 협곡을 관광열차를 타고 직접 체험하는 일정도 포함했다.

도야마 설벽 / 사진=한진관광핵심 관광지 방문 일정도 알차다.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갓쇼무라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시라카와고,다테야마 연봉이 한눈에 들어오는‘도야마 시청 전망대,100년 동안 일본 등산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일본 산악 국립공원의 중심‘가미코치,1594년에 세워진 일본의 가장 오래된 성 중 하나인 국보‘마츠모토 성,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겐로쿠엔’등 명소를 모두 방문한다.

일정 중 투숙하는 숙소는 한진관광이 엄선한 고급 온천 호텔로 구성했다.개인적으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숲속 5성급 호텔‘롯데 아라이 리조트,수질이 뛰어난 온천 료칸형 호텔‘오쿠히다 히라유칸,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에서 전통 숙박을 경험할 수 있는‘시라카와고 온야도 유이노쇼’다카야마 지역 최상급 온천‘료칸 미야마 오안,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최고의 수질로 정평 난‘우오즈 온천 호텔 우오즈 킨타로’등을 포함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은 일본 북 알프스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했다”며 “설벽이 장관을 이루는 다테야마 알펜루트,역사 깊은 시라카와고,유명 온천 료칸 숙박 등 도야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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