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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 대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벌인 압수수색이 6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공장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페르세폴리스 fc 순위한신다이아 등 3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리셀 대표인 박순관 대표 자택 등 회사 관계자들의 주거지도 포함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박 대표 등 사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공정과 관련한 서류와 전자정보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경찰과 노동부는 박 대표 등 아리셀 관계자 3명과 인력공급 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페르세폴리스 fc 순위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모두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사망자 23명 가운데 14명은 신원이 확인됐고,나머지 9명은 DNA 감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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