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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과 부모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은둔 청년 부모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부모 1,350명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교육,티빙 ufc특강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다음 달 1기를 시작으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은 고립·은둔 자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자녀와의 소통법,티빙 ufc부모 정서·심리 안정법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고립·은둔 청년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이끌어온 3개 기관이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을 활용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교육 과정마다 담임교사를 지정해 교육 참여를 관리하고,참여자 모임을 운영해 부모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 맞춤형 심리상담도 제공합니다.
교육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온라인 양식(https://bit.ly/2024서울시고립운둔청년부모교육1기신청서)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