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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장(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이 임종수 영동군기업인협의회 회장·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과 영동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12일 군지부에서 영동군기업인협의회(회장 임종수)·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과 영동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임종수 회장,이호진 영동군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강대영 지부장,손석주 조합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영동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 회장은 “영동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동군 기업인협의회 회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쌀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역 쌀 소비가 촉진되고,trento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준 영동군기업인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단체와 MOU를 맺고,trento다가오는 영동포도축제 행사장에서도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