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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 보도구글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픽셀9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1년 사용권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15일(현지시간) 구글 앱 베타 버전(버전 15.28)의 코드를 분석해 픽셀9 프로 구매 시 인공지능(AI) 모델‘제미나이 어드밴스드’1년 무료 이용을 암시하는 문자열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구글 픽셀9 프로의 렌더링 (사진=온리크스/마이스마트프라이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가장 강력한 AI 모델 제미나이 울트라가 적용된 챗봇으로 월 19.99달러(약 2만7천 원)에 2TB 스토리지,휴볼트 휠구글 독스 지원 등을 서비스를 제공하며,휴볼트 휠이를 통해 ▲ 코딩 ▲ 논리적 추론 ▲ 뉘앙스를 고려한 후속 명령 이해 ▲ 창의적인 협업과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구글이 차세대 픽셀9 프로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구글) 
픽셀 9 기본 모델 구매자에게는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6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참고로 구글은 작년에 출시된 픽셀 8 시리즈 구매자에게 구글 어드밴스드 4개월 평가판을 제공한 바 있다.
구글은 오는 다음 달 13일‘메이드 바이 구글’행사를 열고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9 등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