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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기자회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특별자치도,2016년 5월 15일 야구 경기일정새로운 미래를 향한 백년대계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향후 2년의 도정 운영 방향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2년 동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사상 최대 기업유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성과를 언급했다.그는 “전북의 혁신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전북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며 백년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언급했다.전북은 지난해 말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특별자치도가 됐다.개정된 법엔 131개 조문,2016년 5월 15일 야구 경기일정333개 특례가 반영됐다.김 지사는 “올해 1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는데,2016년 5월 15일 야구 경기일정앞으로 우리가 만든 혁신적 토대 위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특례를 실행하고,더 새로운 특례를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향후 2년 도정 방향에 대해 “전북을 미래 혁신의 중심,2016년 5월 15일 야구 경기일정풍요로운 농생명산업 선도지로 만들겠다”며 신산업 프론티어 거점 조성,기업하기 좋은 특별자치도 등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바이오,방위산업,이차전지,수소·재생 에너지 등 신산업 프론티어 거점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이어 “기업하기 더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형 투자 지원제도부터 현장 소통강화,2016년 5월 15일 야구 경기일정인력양성,2016년 5월 15일 야구 경기일정인프라 구축 등 전북에서 성공할 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북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분야를 발판삼아 새만금 공항·항만·철도의 트라이포트 건설과 지역 간 연결도로 착공 등 핵심 기반 시설 구축뿐 아니라 수변도시와 산업단지,농생명 용지의 개발로 새만금이‘황금의 땅’으로 재탄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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