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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사업자들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크게 개선됐지만,미들즈브러 대 레스터 시티지방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미들즈브러 대 레스터 시티8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6으로 7월보다 0.5p 올랐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고,미들즈브러 대 레스터 시티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7월보다 20.9p나 오른 108.3을 기록해 열 달 만에 기준선을 웃돌았습니다.
인천이 100으로 34.5p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고,미들즈브러 대 레스터 시티서울은 12.9p 오른 120,경기는 15.4p 오른 105.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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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수도권은 81.2에 그쳐 7월보다 3.9p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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