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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도 한 부대에서 일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것과 관련,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6군이 사건을 민간경찰에 이첩했다고 5일 밝혔다.단순 사망이 아니라 선임의 강압적 행위 등이 사인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육군 로고.[육군본부 홈페이지 캡처]](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4/07/05/0003371585_001_20240705224710014.jpg?type=w647)
이첩 대상이 된 병사는 숨진 일병의 선임이라고 한다.육군은 “적용 혐의는 경찰에서 최종 판단할 사항으로,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6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다만 육군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일병이 소속된 부대에서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고,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6이첩하면서 선임병에게 모욕 혐의가 적용됐다고 한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5시쯤 일병이 영내에서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돼 육군이 조사에 나섰다.숨진 일병은 5월 말 자대 배치를 받은 신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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