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챔피언스리그 송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앵커]
어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시간당 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요.
날씨클릭에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전세영 캐스터,어제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오늘은 내리는 양이 더 많다고요?
[캐스터]
네,챔피언스리그 송그렇습니다.
오늘 폭우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텐데요.
현재 레이더 영상부터 볼까요?
전북과 경북 지역에 붉은 띠 모양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엔 '호우주의보'가,경북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이 비는 내일 밤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어제부터 많은 비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 보시면,챔피언스리그 송경북 포항에는 140mm,대구에도 13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경북에는 올해 첫 '극한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오늘,챔피언스리그 송어제보다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건데요.
예상되는 강수량 보시면,경기남부와 강원,챔피언스리그 송충청 이남 지역에 12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챔피언스리그 송시간당 50mm 안팎의 물벼락이 예상됩니다.
수일째 많은 비가 내렸던 충청과 경북은 산사태도 비상입니다.
현재 충청과 경북,전북 일부 지역에 '산사태 특보'가 발령 중이고요.
전국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집 근처 배수시설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낮에 정말 꿉꿉하시죠?
오늘도 낮에는 어김없이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보시면,서울 26도,대구와 광주 29도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 자체는 높지 않지만,챔피언스리그 송습도가 더해져 체감온도가 이보다 더 높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전국에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클릭이었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장마 #폭염 #폭우 #날씨 #무더위 #여름 #산사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