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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변우석,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평가SNS에 올라온 당시 인천공항 영상입니다.
검은 마스크를 쓴 변우석 옆으로 따라오던 경호원이 손전등을 들어 불빛을 번쩍입니다.
캡처한 사진을 보면 순간 배우 모습이 잘 안 보일 정도입니다.
이뿐 아니라 공항 출입구를 통제하고,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평가면세구역 안에 있는 라운지를 이용하는 다른 승객의 항공권까지 검사했다는 목격담도 뒤따르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경호업체는 일부 언론 인터뷰에서 공항 경비대와 협의한 일이고,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평가항공권 검사 역시 경비대와 같이했다고 설명했는데,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평가
인천공항 측은 연예인의 경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통제선을 설치하지만,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평가출입구 통제나 항공권 검사는 협의한 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문제가 더욱 커지자 소속사는 사흘 만에 경호 수행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경호업체 또한 거듭 사과에 나섰지만,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평가논란은 국가인권위원회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 누리꾼이 과잉 경호가 인권침해라는 내용으로 진정을 냈다는 글을 올린 겁니다.
인권위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정이 접수된 건 맞는다면서 인권위법에 따른 조사 대상이 될지는 해당 부서에서 판단할 것이라는 방침입니다.
변우석 측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인데,인권위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YTN 박소정입니다.
영상편집ㅣ오훤슬기
그래픽ㅣ이원희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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