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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유니폼 자수228,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판로 찾지 못한 농산물 판매 돕고
주문만으로 조성되는 기금‘에코씨드’로 ESG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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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우리의 슈퍼파워 주문’캠페인 이미지 [사진 = 카카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06/19/0005321205_001_20240619102208517.jpg?type=w647)
카카오메이커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산자의 고민을 덜고 기회를 만드는 주문,버려질 뻔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다하게 하는 주문,야구 유니폼 자수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주문,야구 유니폼 자수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주문,야구 유니폼 자수모두의 주문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주문 등의 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판매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생산자를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임팩트 커머스를 추구하고 있다.카카오에 따르면 이날까지 7307곳의 파트너사가 3151만 개의 제품을 판매해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또한 판로를 찾지 못한 농수산물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제가버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헌 티셔츠,데님,야구 유니폼 자수멸균팩 등 쓰임이 다한 물건을 모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특별 제작 물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삼일절,광복절,연말 등 기념일에 맞춰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였으며,이를 통해 기부한 수익금은 6억1000만원에 달한다.
제가버치를 통해 유찰꽃 판매를 하고 있는 조현구 영남 원예농협 경매사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상태는 좋지만 팔리지 않는 꽃들은 쓰레기장에 버려질 수밖에 없었는데,메이커스와 유찰꽃을 판매한 이후 폐기되는 꽃들이 기존에 비해 50% 정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22년부터 주문하는 것만으로 이용자가 사회와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 기금‘에코씨드’를 모으고 있다.주문 1건당 100원의 에코씨드가 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다양한 ESG 활동에 사용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번 캠페인 시작과 함께 캠페인 영상을 시청 후 가장 인상 깊은 주문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한 개에 에코씨드 1000원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영주 카카오 ESG 서비스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카카오메이커스는 지속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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