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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원과 역량 활용 전북교육청은 13일 전주대,우석대,슬롯커뮤니티 배팅어때원광보건대와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전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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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2학기 초등학교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슬롯커뮤니티 배팅어때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13일 전주대학교,슬롯커뮤니티 배팅어때우석대학교,원광보건대학과 '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세 기관은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지역대학혁신(RIS) 사업을 통해 발굴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늘봄학교에 제공·홍보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에 힘쓰기로 했다.
전주대는 드론축구,우석대는 움직임 정원 놀이,원광보건대는 뷰티디자인 아트플레이와 디지털 친구 프로그램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늘봄학교에 제공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활용함으로써 모든 학생에게 더욱 양질의 늘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질 좋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지역 대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