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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민선 8기 후반기 대변인으로 강민석(58)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강 신임 대변인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경향신문 기자,열대 사바나 기후중앙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정치에디터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열대 사바나 기후박병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과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등도 역임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강 신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으로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코로나 대책 및 대응을 기록한 '승부사 문재인'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도 조직도'를 봤는데 조직도상의 맨 꼭대기에 '도지사'가 있는 게 아니라,도지사 바로 위에 '경기도민'이 있었다"며 "'경기도민'을 정점에 놓은 김동연 지사님의 의지를 읽고 대변인 공모에 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많은 기회,더 고른 기회,더 나은 기회'라는 도정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변인으로서 '더 많은 소통,열대 사바나 기후더 고른 소통,열대 사바나 기후더 나은 소통'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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