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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로그라이트 슈팅 액션 게임 '슬립스트림'(개발사 넵튠)을 출시하고,월드컵 줄리메컵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슬립스트림'에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게임 스트리머 레일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깨어 있을 때는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밤에는 다중인격장애가 낳은 흉측한 생명체가 나오는 악몽에 시달린다.
탑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보다 직관적인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각자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10명 이상의 캐릭터,고유 스킬과 함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월드컵 줄리메컵장비 간의 시너지 조합을 통해 악몽에서 탈출해야 한다.
'슬립스트림'은 시간 순삭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로그라이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화제의 타이틀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다","시너지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는 평가와 함께 '앞서해보기' 버전임에도 평균 플레이 시간은 약 7시간을 기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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