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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파업 계획 앞당긴 전삼노
불투명한 성과급 개선 등 요구
전체 직원 4명 중 1명꼴 가입
전삼노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당초 전삼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1차 파업을 진행한 뒤 사측 대응에 따라 15일부터 2차 파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앞당겼다.
전삼노는 불투명한 성과급 개선,노조 창립기념일 제정,댐드 유나이티드조합원 기본임금 인상률 3.5%,댐드 유나이티드파업 참가자 타결금 보상 등을 내걸었다.
한편 사측은 생산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으며,정상적으로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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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드 유나이티드,22일 뉴스1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사 커뮤니케이션 앱 ‘메디스태프’에 전날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