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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최고 26∼34℃
8일 낮 최고 25∼32℃
체감온도 높은‘후텁지근’날씨 이어져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연합뉴스 
일요일(7일)과 월요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다.반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은 기온이 오르며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또 제주도는 낮까지,경남 내륙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강원 남부 내륙·산지,경남 중부 내륙,울릉도,독도,제주도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 30∼80㎜ ▲광주·전남 북부,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북 동해안,강남 로또경남 서부 내륙은 10∼40㎜로 예보됐다.
서울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4℃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수준을 보이겠다.
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전북을 비롯해 경북권,경남 북서 내륙,제주도도 비가 오겠다.전남 북부는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전북,경북 북부 20∼60㎜ ▲서해5도 5∼40㎜ ▲충청권 30∼80㎜ ▲강원 동해안,전남 북부 5∼20㎜ ▲대구,경북 남부,경남 북서 내륙,강남 로또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5∼10㎜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낮 최고기온은 25∼32℃로 예보됐다.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 지방과 제주도,중부 내륙 일부와 강원 동해안은 최고 체감온도가 33℃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다.특히 광주와 전남 일부,경북 남부 일부는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과 강수의 영향 등으로 전 권역이‘좋음’수준을 기록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