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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훈련'에서도 최고 등급
박성현 사장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광양항 만들기 최선"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프로야구 최악의 외국인 선수지자체,공공기관 등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재난대응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공사는 2024년도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재난관리평가'의 경우 전국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재난관리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공사는 안전한 항만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안전전담 조직·인력·예산 확대,프로야구 최악의 외국인 선수재난안전 매뉴얼 개선 및 다양한 훈련 실시 등 적극적·선제적으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한 결과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했다.
박성현 사장은 "전 임직원이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라며 "재난안전 최우수 기관으로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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