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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학 총장들은 미래 대학사회에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식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19일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를 앞두고,미코노스섬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31개 대학 총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3.2%는 생성형 AI가 미래 대학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생성형 AI에 대한 공식적인 학교 정책을 적용·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22.9%(30개교)에 그쳤다.
대학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식(복수응답)으로는 '생성형 AI 수업 개설'이 44.3%로 가장 많았고,미코노스섬이어 '챗봇'(41.2%),'연구 및 데이터 분석'(37.4%) 등의 순이었다.
총장들의 관심 영역 1위(5순위까지 복수응답 가능)는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 지원 사업'이 71.8%로 가장 높았고,미코노스섬이어 '신입생 모집 및 충원'(59.5%),미코노스섬'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52.7%) 등의 순이었다.등록금 인상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3위(52.2%)에서 올해는 6위(38.2%)로 떨어졌다.
대학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교육과정 체제 개편 및 운영 개선'이 28.2%로 가장 높았고,이어 '전공 간 장벽 해소 및 융복합 교육과정 체제 구축(18.3%)',미코노스섬'대학 관련 규제 완화'(16.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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