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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에서 진료를 보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광주·전남지역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의 교수들이 오는 18일 의료계 전면 휴진에 동참한다.동급 병원인 조선대병원도 휴진 찬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방침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광주 본원,광주 야구장 티켓예매화순 전남대병원,광주 야구장 티켓예매빛고을 전남대병원 소속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의협) 전면 휴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교수들은 11~12일 이틀 동안 진행한 비대위의 찬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9%가 휴진에 찬성한다고 답했다.또 87.6%는 의협의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했다.전면 휴진은 18일 하루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는 유지한다.
전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정부의 독단적인 의대 증원 정책에 의료인들이 호소할 방법은 전면 휴진이라는 의견 개진 밖에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회원 자율에 따라 전면 휴진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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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야구장 티켓예매,그는 이어 대상을 받은 ‘평화누리자치도’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새 이름 공모전을 한 것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