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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사람은 없어"
부산 지하철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60대 남서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부산 도시철도 열차에서 승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입검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교대역에서 동래역으로 이동 중인 도시철도 1호선 열차에서 60대 남성 승객 B씨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와 B씨는 시비가 붙었고,22 23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이에 A씨가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들어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흉기 위협으로 다친 이는 아무도 없었다.
A씨와 B씨는 동래역에서 내렸고,22 23 프리미어리그 승격팀동래역 역무원이 A씨를 역무실로 데려간 것으로 확인됐다.그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역무실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경찰이 5일 오전 9시 43분에 연락해 흉기 위협 신고가 들어왔다는 내용을 공유했다"며 "역무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가 손에 흉기를 들고 있진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승객을 흉기로 위협한 이유 등 명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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